이강인 코로나 확진
이강인 코로나 확진 이강인(19)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스페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는 한국 시간으로 8일 오전에 에이바르와 원정 경기가 예정돼 있었는데요. 발렌시아의 이강인과 데니스 체리셰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되면서 에이바르 원정에는 함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강인은 이달 1일 훈련장에 도착했다가 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채 곧장 떠났다는 소식이 현지 매체를 통해 전해지며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낳았는데요. 발렌시아는 코로나19로 인해 의심 선수들이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 격리됐다고 했고 이강인에 관련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외신에서 먼저 양성 판정 소식을 전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최근 오스트리아 원정 평가전을 가진 국가대표팀에서 모두 11명..
세상 이야기
2020. 12. 9.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