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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4 언박싱

플립에서 폴드로 변경

 

 

제가 일전에 썼던 포스팅처럼 휴대폰을 바꿨습니다.

갤럭시 폴드3로 바꾸려고 하다가 갤럭시 폴드4에 꽂혀서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사전예약을 하면 사은품으로 펜을 준다고 하길래 더 끌렸는데 이건 사전 예약자만 준다고 합니다.

 

 

오자마자 떨리는 마음으로 언박싱 해 보았습니다.

폴더블폰 플립을 써봐서 안신기? 할 줄 알았는데...

갤럭시 폴드4는 또 다른 매력이었습니다.

 

 

색상은 베이지를 선택했는데 너무너무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습니다.

전혀 질리지 않을 색상이고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확실히 플립보다 카툭튀가 심하긴 하지만 전혀 신경 쓰이지는 않았는데요.

바닥에 놓고 사용할때 이격이 거슬릴 때가 있긴 있었습니다.

이것도 적응하면 괜찮아지겠죠?

 

 

옆 모습 또한 너무 이쁘지만 갤럭시 폴드4의 꽃은 뒷모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베이지의 은은한 컬러감이 고급스러우면서 유광이 아닌 무광인데 아주 깔끔합니다.

남녀 상관없이 다 좋아할 만한 색상입니다. 저희 친오빠도 이번에 베이지로 샀더라고요.

 

 

펼쳤다 닫았다 하며 양품인지 나름 테스트도 해봤습니다.

폴 더플 폰의 가장 민감한 문제!

 

 

이번 갤럭시 폴드4는 주름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하길래 기대했는데 확실히 옅어졌습니다.

기존 폰이 폴드 시리즈가 아니고 플립이라 비교하기가 뭣하지만 z플립보다는 확실히 옅었습니다.

z플립도 주름이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고 잘 써왔는데 폴드4는 주름이 확실히 더 옅으니 아예 신경 안 써도 되겠습니다.

 

 

이건 업그레이드때 포함될 부분이라 하던데, 실행 중인 앱들이 PC처럼 하단에 떠 있습니다.

나름 유용하게 쓰여질 부분이네요.

 

갤럭시 폴드4 언박싱 간단하게 해 봤습니다.

앞으로 중간중간 폴드4 사용후기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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