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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커버 샌드
갤럭시 폴드4 단점?


스탠딩커버 샌드


갤럭시 폴드4 베이지 색상을 사고 2주가 좀 안 되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스탠딩커버 샌드

사전예약 혜택으로 받은 스탠딩커버 샌드 색상을 끼워놨더니 진짜 너무 예쁘네요. 현재 200프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영상을 자주 보기에 그립톡도 필수였는데 스탠딩커버를 끼우니 그립톡을 따로 달 필요도 없고요. 스탠딩커버가 생각보다 엄청 튼튼합니다. 유튜브 영상 중 외부 액정에 끼우는 커버는 얇아 잘 떨어진다고 해서 걱정이 좀 됐는데 아직까진 전혀 떨어지지도 떨어질 거 같지도 않네요. 폰 크기 자체가 워낙 커서 커버까지 끼우니 탱크폰 같지만🤣 오히려 그립감이 더 안정적이고 좋다고 해야 하나?ㅎㅎㅎ

그리고 스탠딩커버와 함께 온 s펜!
예전에 갤럭시 노트1 사용 시 아주 유용하게 썼던 s펜도 오랜만에 써보니 너무 좋습니다.

갤럭시 폴드4 단점

다만... 딱!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무. 겁. 다.
폴드3 보다는 조오금 가볍게 제작된 263g이라고 하는데... 남동생의 폴드3를 들어보고 조금 무겁네? 하지만 이 정도는 적응 가능ㅇㅇ
이라고 마음을 먹고 폴드4를 만지고 있지만 진짜 아직도 적응이 안 되네요..... 손목이 좀 아픕니다... 폴드4 만지다가 예전 플립 만지니 깃털처럼 가볍다는...🤔
폴드4를 사고 일주일이 지나면서 진지하게 다른 폰으로 갈아탈까 하다가 단점이 무게 하나라서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흑

플립을 사용하면서 실용성 너무 갑이라면서 잘 썼었는데 탱크폰인 폴드4를 쓰면서 아직까지 가지고 다니기 불편하다 라는 생각도 1도 들지 않았는 거...ㅎㅎㅎㅎ
새 폰을 살 때마다 이번에는 무조건 2년 넘게 써야지~ 하는 다짐을 하면서 2년 채우면 바로 새 폰을 사는데 이번 폴드4는 진짜 2년 넘게 쓰고 싶네요.

암튼 결론은 손목 운동을 해서 드는데 불편함 느끼지 않기!! 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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