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시장 방문객 1만명 돌파 백종원 더본코리아

예산시장 방문객 1만 명 돌파
백종원 더본코리아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예산시장을 살리겠다는 유튜브 영상을 시작으로 한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가 대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예산군 시장으로 나선다는것이 아니라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예산군과 함께 예산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 영상이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로 시장 창업 점포들은 연일 매진을 기록하였고 9일 정식 오픈한 이래 일주일 만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는 2019년 백종원 대표가 추억이 있던 예산시장을 방문했는데 점포들이 거의 없어진 모습을 보고 시장은 죽어가고 있지만 예전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데에서 테마를 떠올려 방문객들로 하여금 시공간 여행을 할 수 있게끔 다시 살려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지난 15일에는 백종원 대표도 예산시장을 깜짝 방문해 시장 살리기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많은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들의 방송을 통해 홍보가 되고 있고 사람이 찾지 않던 시장 상권이 눈에 띄게 활발해져 눈길을 끄고 있습니다.

 

예산시장에 활기가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3개 점포가 추가 차업을 준비중에 있고 좀 더 예산시장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해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