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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신인감독상

 

배우로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정재가 이번에는 감독으로서의 좋은 출발을 알려주었습니다. "2022년 하와이 영화 비평가협회상"에서 이정재 감독 연출작 "헌트"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하와이 영화 비평가 협회상에서 앞서 한국 영화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바가 있습니다.

 

"헌트"는 관객수 435만 명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42회 황금촬영상(편집상), 23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기술상), 57회 대종상 영화제(조명상), 43회 청룡영화상(신인 감독상, 편집상, 촬영조명상), 42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영평 10선), 31회 부일영화상(신인 감독상)에서 수상을 휩쓸었고 지난 22년 12월 북미 지역에서 개봉한 후 호평을 받으며 계속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에 이어 "헌트"로 신인감독상을 받아 전세계적으로 배우와 감독으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이정재는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행보에 나섭니다. 디즈니+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 출연을 확정했는데,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실사 드라마로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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